큐베이스 2강 오디오 트랙
지난 시간에 배웠던 프로젝트를 하나 띄우면 다음과 같은 기본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v체크된 부분에 우클릭을 하면 Add ~라는 트랙을 선택할 수 있는 란이 나온다.
여러가지 트랙이 있는데, 다 해봐도 좋다. 그러나 오늘은
녹음을 할 수 있고, Waves,mp3파일 등 음원을 다룰 수 있는 Audio트랙에 대하여 다루려고 한다.
하여, Add Audio트랙을 선택해준다.
시작부터 난관이지만, ㅎ
내가 가진 오디오 카드(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보면 Input 구멍(?) 이 있을 것이다.
마이크 선인 캐논 잭이나 기타 선인 5.5잭을 넣는 그 구멍 말이다.
필자는 1번 구멍인 input1에 마이크가 꽂혀있기 때문에 고대로 input1을 선택해주었다.
그리고, Configuration은 녹음을 할 때는 필자는 보통 Mono로 설정을 한다.
기호에 따라 Stereo로 해도 좋다.
Output또한 자신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환경에 따라 설정을 하면 된다.
Name에는 오디오 트랙의 이름을 정해준다.
모두 설정한 뒤 Add Track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트랙이 생성된다.
이 트랙이 바로 오디오 트랙이다.
이 버튼이 빨갛게 표시되어 있다면
키보드에서 *를 누르거나, 기본화면의 아래
해당 버튼을 눌러서 녹음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녹음이 되는 것이다. 현재 마이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녹음이 안되었지만,
마이크가 연결된 경우 녹음된 오른쪽의 파일에 파형이 생긴다.
그렇게 파도 치듯 생겨난 파일의 이름을 Wave파일이라고 한다.
이렇게 녹음된 파일은
키보드 우측에 넘버 칸에 '.' 버튼을 눌러 처음으로 되돌린 뒤 SpaceBar를 누르면 들어볼 수 있다.
또한 +-를 통해 녹음된 파일의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할 수 있다.
자 그럼, 녹음 버튼 옆에 스피커처럼 생긴 저 버튼은?
녹음 시 헤드폰을 끼고 할 때, 내 목소리를 마이크를 통해 들을 수 있는 모니터링 버튼이다.
모니터 버튼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해당 트랙의 소리를 재생하여도 들을 수 없다.
소리를 트랙이 아닌 스피커로 전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주 어려운 개념이다)
여기까지 녹음에 대한 기본 사항이었다.
다음 시간엔 내가 녹음한 파일들을 수정하고 노래방에서 들을 때 느껴지는 에코 등, 효과를 넣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고생하셨습니다~